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후기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휴대성과 디스플레이 크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하이엔드 노트북입니다. 무게는 1.2kg 미만이지만 화면은 16인치로 대부분의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보다 훨씬 큽니다.

이러한 사양은 기존 노트북 디자인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Acer는 몇 그램이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그 결과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업무상 이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강력한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빌드 및 디자인에 몇 가지 문제가 있어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원래 이 스타일의 노트북을 각광받았던 LG 그램 시리즈에 미치지 못합니다.

 

NoteBooks 한줄평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이렇게 가벼운데 큰 화면과 뛰어난 성능을 가진 노트북은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 배터리, 키보드, 터치패드 등에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장점	단점
- 초경량 무게 - 뛰어난 4K OLED 화면 - 가벼운 무게 대비 뛰어난 성능	- 아쉬운 배터리 용량 - 작은 스피커 - 불편한 키보드 - 플라스틱 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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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디자인 및 빌드

- 초경량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 상대적으로 낮은 패널 강성
- 냉정하고 평범한 디자인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16인치 화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가볍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노트북은 말할 것도 없고 13인치 노트북도 1.17kg이면 가벼운 것으로 간주됩니다.

Acer가 이를 달성한 방법은 Swift Edge가 분명히 목표로 삼고 있는 노트북인 LG 그램 16과 동일한 기술과 타협점을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 노트북은 맥북 에어에서 멀어진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야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의 본체 패널은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 Edge의 느낌으로 판단하면 상당히 얇습니다. 이 노트북의 모든 부분이 조금씩 구부러지는데, 키보드 베이스가 사용 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로 무게를 줄인다는 것은 분명 타협을 수반합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항상 이동이 잦다면 물론입니다. 하지만 집이나 사무실에서 90%의 시간을 책상 위에 Acer Swift Edge를 두고 사용한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의 수명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지만 타이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공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에 대한 집착의 산물이 아닌 경쟁 제품에서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도 상당히 평범한 노트북입니다. 유리를 사용하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에 화면 전면도 플라스틱 베젤로 되어 있습니다.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Edge는 두께가 13mm로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후 대형 iPad처럼 기내 수하물에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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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키보드 및 터치패드

- 얕은 키보드는 약간 애매한 느낌
- 플라스틱 터치패드는 실망스러움
- 기본 2단계 화이트 키 백라이트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에서 타이핑하는 느낌은 키 입력력이 프레임 주위로 울려 퍼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허함'이 있습니다. 키의 키 간격도 얕고, 데스크톱 키보드처럼 묵직하고 묵직한 느낌이 아니라 빠르고 경쾌합니다.

물론 노트북 키보드가 데스크톱에 필적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는 기껏해야 타이핑 경험은 괜찮습니다. 적어도 2단계 백라이트가 있습니다.

터치패드에는 이상한 점이 더 있습니다. 이것은 플라스틱 패드로,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의 비용을 감안할 때 이상합니다. 약 150만원의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유리 패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의 터치 패드 표면은 괜찮지만 질감이 있는 유리가 피할 수 있는 약간의 플라스틱 삐걱거림이 있습니다. 클릭 깊이는 패드를 누르는 위치에 따라 매우 크게 달라집니다. 기계식 클리커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정상이지만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에서는 평소보다 더 두드러집니다.

간단히 말해, 터치패드는 저가형 노트북에나 있을 법한 느낌이며, 단지 몇 그램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좋은 점은 전원 버튼에 내장된 지문 센서입니다. 따라서 PIN이나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Windows에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화면

- 높은 색심도
- 선명한 4K 해상도
- 광택 있는 플라스틱 표면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고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플라스틱 마감 처리로 인해 바로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눈은 반사 유리 디스플레이를 보는 데 익숙해져 있는데, Edge에는 이러한 품질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색도계를 통해 실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발광 픽셀을 의미하는 OLED 패널이기 때문에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의 명암비는 예상대로 놀라웠습니다. 색상 깊이가 환상적이며 결정적으로 Acer는 Edge에 우스꽝스럽게 과포화된 기본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내장된 색상 프로필은 없습니다. 경쟁 제품인 삼성 갤럭시 북 360 3에는 sRGB, DCI P3 및 Adobe RGB와 같은 표준에 더 가깝게 준수하는 모드가 있습니다.

Acer는 이 제품이 500니트 밝기에 도달할 수 있는 DIsplayHDR500 화면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400니트만 측정할 수 있었으며, 최고 밝기는 HDR 콘텐츠용으로 예약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밝지만 광택이 있고 반사되기 때문에 반사 방지 무광택만큼 잘 보이지 않는 조건에서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16:10 3840 x 2400 픽셀 해상도 덕분에 선명도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제한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화면은 130도 정도만 뒤로 젖힐 수 있고 터치스크린이 아닙니다. 이 노트북에서는 어떤 종류의 스타일러스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고주사율 화면이 아닌 60Hz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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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성능

- 좋은 성능
- 부하가 걸리면 팬 소음이 산만해짐
- 현재 인텔 라이벌 제품보다 게임하기에 더 좋음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AMD Ryzen 7 6800U 프로세서, 16GB RAM 및 1TB SSD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진지한 작업, 비디오 편집 등을 위한 뛰어난 사양을 제공합니다.

AMD 프로세서는 경쟁 제품인 인텔 코어 i7-1360p보다 더 빠른 그래픽 칩셋이라는 중요한 이점도 있습니다. 그래픽 하드웨어는 Steam 데크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지만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화면의 기본 4K 해상도가 아닐지라도 상당히 인상적인 게임을 꽤 많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24~25W의 전력만 소모하여 명시된 최대 TDP인 28W보다 낮았지만, Asus ZenBook S13 OLED의 연속 최대 전력 소모량은 동일하여 이 칩셋의 표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측정값은 아니지만 그램당 전력 소모량은 매우 우수합니다.

압박을 받으면 많은 초박형 노트북과 동일한 문제, 즉 냉각 팬의 눈에 띄는 고음의 윙윙 거리는 소리가 발생합니다. 실제 소음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작은 제트기 소음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벼운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거의 조용합니다.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배터리 수명 및 기능

- 예상보다 긴 배터리 수명
- 괜찮은 1080p 웹캠

 

LG 그램 제품군은 초경량이 곧 배터리 수명이 짧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Swift Edge는 AMD Ryzen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뛰어난 스태미너를 위한 몇 가지 적절한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인텔 제품보다 더 긴 배터리 수명으로 이어지며 Acer는 10.5시간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실망스러웠다. 사무용 테스트에서는 7시간 40분 동안 지속되어 전원과 떨어져서 하루 종일 작업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우저 탭 에티켓이 나쁘거나, 여러 개의 탭을 열어두거나, 문서 작성이나 Zoom 통화보다 더 어려운 작업을 하고 싶다면 충전기를 더 빨리 찾게 될 것입니다.

이번 리뷰를 작성하고 조사하는 등 노트북으로 일상적인 작업을 하는 동안 배터리 잔량을 계속 확인했습니다. 한 시간 만에 16% 충전이 손실되어 6시간 15분밖에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는 그리 좋지 않은 수치입니다.

다른 부분은 엇갈렸습니다. 웹캠은 놀라웠습니다. 핀홀 렌즈는 정말 작아 보이지만 1080p 카메라이고 꽤 괜찮은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스피커는 좋지 않습니다. 저음이 없고 선명도와 투사력은 괜찮지만 Edge는 음악 사운드를 그다지 좋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연결성 측면에서 Acer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제외하고 이동 중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USB-C 포트가 두 개 있지만 10Gbps USB 3.2 커넥터로, 이 수준의 인텔 CPU 노트북에서 기대할 수 있는 Thunderbolt 유형보다 느립니다. 풀사이즈 HDMI 출력 단자가 있어 TV나 모니터를 빠르게 연결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고대역폭 HDMI 2.1 포트도 있습니다.

최대 5Gbps로 작동하는 두 개의 기존 USB-A 커넥터도 있습니다.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결론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는 무게 대비 뛰어난 성능과 화면 공간을 제공하므로 여행용으로 가능한 한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노트북의 기능에 타협하고 싶지 않은 경우 최고의 옵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초경량 무게를 구현하기 위해 타협이 이루어졌습니다. 타이핑이 불편하고 플라스틱 터치패드를 사용하는 것은 이 가격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스피커가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배터리 수명이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Swift Edge를 파손까지 테스트하지는 않았지만 이 노트북이 얼마나 많이 구부러지는지 고려할 때 내구성이 우려됩니다.

Acer는 설계 목표를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위해 희생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Swift Edge를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노트북을 구매해야 할지 알고 싶다면 최고의 노트북 모음과 LG 그램 17 및 화웨이 메이트북 16 리뷰도 살펴보세요.

에이서노트북 스위프트 엣지: 사양

테스트 모델
OS: Windows 11 Home
디스플레이: 16인치 3480 x 2400 60Hz OLED
CPU: AMD Ryzen 6800U
메모리: 16GB 온보드
그래픽: AMD Radeon
스토리지: 1TB PCIe NVMe M.s SSD
웹캠: 1080p
연결성: USB-C 3.2 Gen 2 2개, HDMI 2.1. USB-A 3.2 2개
네트워킹: Wi-Fi 6E, Bluetooth 5.2
배터리 용량: 54Wh
충전기: 65W
크기 356.7 x 242.3 x 13.95mm
무게: 1.17kg
보증: 1년 RTB